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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젊은이 사역을 하면서, 또한 젊은 부부들을 만나 대화해 보면서 느낀 것은 교회의 문화에는 익숙한데, 복음의 본질은 잘 모르지만 소개해 줬을 때 상당한 관심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죄 사함, 천국, 영생, 거듭남과 같은 복음의 본질을 지도할 때 교회의 목적과 신앙의 이유를 발견하고 더 깊이 탐구하려는 구도자의 자세들을 여러 사람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3년 동안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았던 것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삶을 지도하셨기 때문이고, 제자된 이유에 대해 늘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올라가신 후에도 제자됨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께서 그들을 지도하시고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들도 예수님을 떠나지 않고 제자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예수님께서 우리와 가장 가까이서 우리를 지도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훈련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성도가 되는 것이 'Being'이라고 한다면, 건강한 성도의 방향성은 항상 'Doing'을 통해서 열매 맺게 됩니다.
'Doing'을 단순히 ‘일 하는 것’이라 여겨 성도들에게 무거운 고역을 책임지운 이전의 목회방향은 교회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역의 일환이었지만, 문제는 이러한 사역지향적인 목회지도는 성도들의 피로도를 누적하게 하여 교회와 더욱 멀어지는 문제를 만들게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건강한 'Doing‘(봉사)를 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Being(현재상태)'을 돌아 볼 수 있게 하는 목회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자신의 신앙의 상태를 진단하고, 다시금 건강한 'Doing‘(봉사사역)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역자로 돌아오도록 치료/회복하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것이 목회비전의 세번째 입니다.
훈련을 통해 자신의 영적상태를 돌아보고,
건강한 열매를 남기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목회비전을 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