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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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비전

PASTORAL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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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철학(4S)
오늘날 우리는 교회는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개인의 (자정)능력을 상실한 채 악한 사람들은 더욱 악해지고, 속이는 사람들은 서로 속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더욱 우리 스스로 거룩한 양심(고후1:12)을 좇아 살아가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거룩한 양심을 좇아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살아가기 위해 교회는 더욱 배우고, 확실한 일에 거하기를 힘써야 합니다(딤후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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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ual
Education
교육
S1 - 그래서 저의 목회철학 첫번째는 교육(Spiritual Educaion)입니다.
교육을 통해 성도들의 거룩한 양심을 깨우고,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은혜를 통해 우리는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육을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성령의 임재가 무엇인지 안다 해도, 그 앎이 가슴으로 전해져 우리의 삶이 믿는 사람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돌봄, 격려, 그리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S
Spiritual
Direction
영적지도
S2 - 그러기에 저의 목회철학 두 번째는 영적지도(Spiritual Direction)입니다. 
반복되는 프로그램 위주의 신앙생활, 전도부흥회를 개최해도 1년 안에 다시 제자리 걸음 하는 프로그램 위주의 신앙지도가 아닌, 언제나 성도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하심에 귀 기울이는 성도들로 양육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시냇가의 심겨진 나무(시1:3)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듯,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서도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빌4:13)을 경험하도록 인도하는 영적지도를 통해 건강한 그리스도인, 능력을 발휘하는 그리스도인, 분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는 것이 제 목회철학의 두 번째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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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
예배
S3 - 목회철학의 세번째는 바로 예배(Service)입니다.
이러한 지적 지도(指導)인 교육과 영적인 지도(指導)인 영적지도를 통해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의 공동체는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믿음과 신앙을 고백하는 성령공동체 안에서 하나 되어 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는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의 목회철학의 세 번째는 바로 예배(Service)입니다. 배움(교육)과 함께하심(영적지도)을 통해 믿음의 확신을 갖게 된 성도들은 함께 드리는 공동체의 예배를 통해 각자에게 주시는 사명을 깨달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사회봉사로 나타나게 되고, 교제로, 선교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봉사, 교제, 선교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나타나야 할 열매들입니다. 열매는 뿌리 없이는 맺어질 수 없고, 건강한 뿌리의 나무라면 반드시 맺어야 하는 것이 열매입니다. 지적인 지도(指導)인 교육과 영적인 지도(指導)인 영적지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가고 한 성령공동체 안에서의 예배를 통해 서로간의 달란트와 사명이 구체화 된다면 우리 교회의 평신도들은 함께 교회를 섬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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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taneous
자발적참여
S4 - 그러기에 저의 마지막 목회철학은 평신도들의 자발적 참여(Spontaneous)입니다. 
분별력과 은혜로 충만한 평신도들이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아 사명을 깨닫게 된다면, 교회의 곳곳은 평신도들의 섬김으로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평신도들이 살아서, 활동성 있는 교회는 미래가 있는 교회입니다. 다음세대에 대해 고민하는 교회이고, 투명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교회이고,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을 교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목회철학의 중심에, 목회자는 스스로 끊임없이 자신의 영성을 갈고 닦아야 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진실해야 하며, 언제나 배움의 자리에서 연구에 매진할 때 이 모든 목회철학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PASTORAL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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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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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비전의 첫 번째는 더욱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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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사역을 하면서, 또한 젊은 부부들을 만나 대화해 보면서 느낀 것은 교회의 문화에는 익숙한데, 복음의 본질은 잘 모르지만 소개해 줬을 때 상당한 관심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죄 사함, 천국, 영생, 거듭남과 같은 복음의 본질을 지도할 때 교회의 목적과 신앙의 이유를 발견하고 더 깊이 탐구하려는 구도자의 자세들을 여러 사람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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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비전 두 번째는 예수님과 함께
하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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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3년 동안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았던 것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삶을 지도하셨기 때문이고, 제자된 이유에 대해 늘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올라가신 후에도 제자됨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께서 그들을 지도하시고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들도 예수님을 떠나지 않고 제자된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예수님께서 우리와 가장 가까이서 우리를 지도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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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비전 세 번째는 건강한 사역을 하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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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도가 되는 것이 'Being'이라고 한다면, 건강한 성도의 방향성은 항상 'Doing'을 통해서 열매 맺게 됩니다.

'Doing'을 단순히 ‘일 하는 것’이라 여겨 성도들에게 무거운 고역을 책임지운 이전의 목회방향은 교회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역의 일환이었지만, 문제는 이러한 사역지향적인 목회지도는 성도들의 피로도를 누적하게 하여 교회와 더욱 멀어지는 문제를 만들게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건강한 'Doing‘(봉사)를 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Being(현재상태)'을 돌아 볼 수 있게 하는 목회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자신의 신앙의 상태를 진단하고, 다시금 건강한 'Doing‘(봉사사역)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역자로 돌아오도록 치료/회복하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것이 목회비전의 세번째 입니다.  

복음의 본질을 알고, 예수님과 언제나 함께 하는
훈련을 통해 자신의 영적상태를 돌아보고,
건강한 열매를 남기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목회비전을 품고 있습니다.